



아디다스가 이제 궤를 달리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신발을 굉장히 많이 사보고 맘에 안들면 되팔고 반복하는 입장에서 데일리 라인에서의 러닝화 빅4~5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푸마 뉴발란스 중에서 데일리 라인 경지에 오른게 아닌가 싶네요
에보슬, 보스턴 13 연달아 터졌고 보스턴 12도 잠시 스쳤다 팔려나간 러닝화지만 13에서 아쉬웠던 모든게 해결된 느낌입니다.
정말 디테일한 후기는 주말에 장거리 빌드업과 마일리지좀 더 쌓고 다시 쓰겠습니다 간단한 후기로는
일단 에보슬과는 아디다스 로고만 빼고는 겹치는게 아예 없는 전혀 다른 러닝화 입니다. 둘이 다른 범위에서 같이 굴리면 상호보완이 너무 잘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팀킬 전혀 안하니 에보슬 보유중인데 고민중이시면 가셔도 됩니다.
주행질감은 탄탄과 단단 사이의 보스턴 12, 프로 3 시절 느낌이 강합니다. 에보슬의 탱글과 프로 4의 물렁과는 아예 다른 느낌
보스턴 12 보다 아주 살짝 물러진 느낌 정도
안정성이 너무 훌륭합니다. 올해는 트랙에 잘 안가고 업다운을 낀 로드를 주로 뛰고있는데 울퉁불퉁한 노면, 코너에 정말 경이로운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올해 에보슬을 극찬하며 마일리지 제일 많이 태운 러닝화인데 아쉬운게 안정성인데 보스턴이 안정성은 확실히 압살합니다.
에보슬은 좋은 러닝화는 확실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조깅도 가능은 한 러닝화지 조깅에 좋은 러닝화는 아니라고 확고하게 생각중이라 템포런 이하의 조깅의 범위에서는 무조건 보스턴이 픽 될듯 합니다.
통기성도 너무 훌륭하고 어퍼도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보스턴 12와 프로 3에 가장 불만이었던게 질긴 어퍼였는데 이번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이즈는 아디다스 치고 핏한데 길이감은 동일합니다.
저는 에보슬이 너무 발볼 발등이 커가지고 두꺼운 양말로 사이즈 조잘했는데 보스턴은 같은 사이즈에 얇은 양말로 가니까 딱 좋습니다.
에보슬에 얇은 양말을 신던 분들은 에보슬보다 반업 고민해보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