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양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4~5개월 결장...“의사-선수 모두 엄청난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써 두 번째로 심각한 무릎 부상이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가비는 무릎 부상의 심각성을 들었을 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그 어느 누구도 가비가 4~5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외과 의사도 무릎을 절개했을 때 본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선수도 월드컵 시즌에 장기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벌써 두 번째로 심각한 무릎 부상이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4~5개월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수 본인도 수술을 집도한 의사도 예상외로 큰 부상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비는 내측 반월판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반월판을 보전하기 위해 봉합이 진행됐다. 회복 기간은 약 4~5개월로 예상된다"라고 발표했다.
2004년생의 가비는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는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이다. 유스 팀을 거쳐 2021-22시즌 1군 팀에 콜업되면서 17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렀고, 첫 시즌임에도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이름을 알렸고, 2022-23시즌엔 골든보이로 선정됐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조지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경기를 치르던 도중 십자인대와 무릎 반월판을 다치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꾸준히 재활에 전념하던 그는 지난 시즌 349일 만에 세비야전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왔고, 주장단 하피냐와 페드리가 차례로 교체되자 대신 주장 완장까지 차고 복귀전을 치렀다.
그런데 최근 가비가 다시 무릎 부상을 입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가비는 훈련 도중 불편함을 느꼈다. 과거 다쳤던 무릎이었다. 일각에선 가비가 수술대에 오를 필요가 없다고 전망했지만 결국 수술을 피할 수 없었다.
선수도, 의사도 큰 충격을 받았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가비는 무릎 부상의 심각성을 들었을 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그 어느 누구도 가비가 4~5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외과 의사도 무릎을 절개했을 때 본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양쪽 무릎 모두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선수도 월드컵 시즌에 장기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