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디테일부터 전용 휠까지…미니 코리아 20주년 기념작

MINI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모델 ‘어반 에이스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감성적 디자인과 상징적 요소가 더해진 소형 전기 SUV로, 디자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은 MINI 코리아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한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 8월에 선보인 ‘미니 어반 에이스 에디션’은 감성과 상징, 디자인 요소가 집약된 한정판 전기 SUV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에디션은 기존 전기 소형 SUV인 ‘에이스맨’을 기반으로 한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2025년 1분기부터 정식 출시됐고, MINI 특유의 귀엽고 부드러운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된 디테일을 가미했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단순한 색상 변경이나 트림 업그레이드 수준이 아닌, 한국적인 상징 요소를 적극 반영한 점에서 더욱 특별하죠.

외장 컬러는 ‘인디고 선셋 블루’라는 이름의 색상이 적용됐습니다. 푸른 계열의 도장에 미묘한 광택감을 입혀 도심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본넷에는 건곤감리 문양을 패턴화해 삽입했고,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엠블럼이 차량 전면과 후면에 부착돼 단숨에 ‘에디션 차량’임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휠 역시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MINI 특유의 고카트 감성은 그대로 살리되, 한정판 모델에 어울리는 스포티함과 강인한 느낌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측면 실루엣과 휠 하우스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도시형 전기 SUV의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실내 디자인 역시 외관과의 통일성을 중시했습니다. 푸른색 계열의 시트를 기반으로 붉은색 스티칭을 더해, 태극 색상을 연상시키는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운전대는 MINI 고유의 고카트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그립감과 조작성으로 운전 재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어반 에이스 에디션’은 단순히 예쁜 차를 넘어서, MINI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진지하게 다가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되는 이 모델은 6,150만 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INI 팬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한정판,전기 SUV 시장의 감성적 대안을 찾고 있다면‘미니 어반 에이스 에디션’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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