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유재석이 소고기 보내줘 부모님 난리났다”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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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가 유재석을 '대한민국 앰버서더'라고 말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LOVE, MONEY, FAME'을 소개하던 중 민규는 "이번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누구는 돈을, 누구는 명예를 쫓을 때 진정한건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돈만 쫓는건 아니야"고 말했다.
디에잇이 "근데 돈이 있으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것도 맞다. 요즘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이 높다. 어릴 때부터 관심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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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호시가 유재석을 '대한민국 앰버서더'라고 말했다.
10월 17일 공개된 채널 뜬뜬 '핑계고'에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 디에잇가 출연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LOVE, MONEY, FAME'을 소개하던 중 민규는 "이번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누구는 돈을, 누구는 명예를 쫓을 때 진정한건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돈만 쫓는건 아니야"고 말했다. 디에잇이 "근데 돈이 있으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것도 맞다. 요즘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이 높다. 어릴 때부터 관심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재테크 질문에 "난 나에게 투자 많이 한다. 편안한 생활. 똑같이 쉴 수 있는데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투자도 하고 몸 투자도 한다"고 밝혔다.
디에잇이 입은 명품 의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모두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재석이 대박이다. 앰버서더들이랑 내가 이렇게 먹네"라고 말하자 호시는 "형은 대한민국 앰버서더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는 "형이 추석 때 소고기를 보내주셨는데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하면서 동네 사람들이랑 난리가 났다. 택도 안 뜯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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