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샤이함 속에서 빛나는 눈부신 미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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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샤이가이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의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샴페인을 마시기도 하고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청음회를 즐겼다.
영상 말미에서 진은 먼저 현장을 떠나며 유명 셀럽들에게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제이홉과도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디딘 멤버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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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샤이가이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제이홉의 솔로 앨범 '청음회' 현장이 담긴 'j-hope 'Jack In The Box' Listening Party Event Sketch - BTS'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공개했다.
진은 컬러감이 짙은 재킷과 밝은 실크 셔츠, 청바지에 검은색 벨트를 착장해 캐주얼 하지만 예의를 갖춘 패션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진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제이홉에게 청음회 준비 관련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놓았다.
이에 제이홉은 "진이 빠지면 섭섭하지 나에게 진이 없으면 안 돼요 형"이라는 말로 서로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 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진은 함께 있던 멤버들에게 "셀럽들과 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RM은 "방 투더 탄 투더 진"이라며 우영우 인사법을 선보이며 가벼운 장난으로 긴장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의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샴페인을 마시기도 하고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청음회를 즐겼다.
영상 말미에서 진은 먼저 현장을 떠나며 유명 셀럽들에게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제이홉과도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디딘 멤버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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