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 기획전
우리나라 골프용품 브랜드 리카타의 골프화를 소개합니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착화감이 좋아 어느 옷이든 두루 어울립니다. 5만~6만원대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기능면에선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체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지금부터 골프화 3종과 함께 쓰기 좋은 골프화 가방을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다스 다이얼 골프화 : 탄탄한 착화감의 5만원대
깔끔한 디자인에 디테일이 더해진 시크한 디자인의 골프화입니다. 신발 바닥 앞쪽에 배치된 원형 돌기가 잔디에서 발을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뒤꿈치 부분에 배치된 삼각형의 돌기가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죠.
두 형태의 돌기가 강한 접지력을 형성해, 잔디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강력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뒷받침합니다. 스윙을 위해 자리를 잡으면 돌기들이 바닥에 박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탄탄하고 쿠션감 있는 인솔이 발바닥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오래 착용해도 발의 피로가 덜합니다. 아웃솔은 도톰하고 푹신해 기분 좋은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얼 방식으로 신발을 신고 다이어를 달리기만 하면 쉽게 고정됩니다. 네이비와 블랙 두 색상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250mm부터 280mm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뉴 알피닉스 골프화 : 좀더 부드러운 라텍스 인솔의 5만원대
뉴 알피닉스는 산악 지형이 많고 경사진 한국 필드에 특화된 골프화입니다. 신발끈으로 고정하는 신발은 움직일 때마다 고정력이 약해지거나 끈이 풀리는데요.
뉴 알피닉스는 다이얼로 고정해 신발끈이 풀릴 우려가 없습니다. 3초만에 신발을 신을 수 있죠. 밑창에 단단하게 가공한 고무를 덧댔습니다. 걷다가 뒤틀려서 넘어질 우려가 없습니다.
밑창에 지면을 파고드는 다양한 모양의 돌기를 배치했습니다. 접지력이 뛰어나 안정적으로 스윙을 할 수 있죠. 생활 방수가 돼 소나기, 아침 이슬, 눈 등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라텍스 인솔이 푹 꺼지지 않고 탄력있게 발을 지지합니다. 발의 아치와 뒤꿈치까지 잡아줘 착화감이 뛰어납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오히려 고급스럽습니다. 블랙, 화이트 2색상이며 사이즈는 250mm부터 280mm까지 있습니다.
◇ 템페스타 원 다이얼 골프화 : 두툼한 인솔로 키높이 효과까지, 6만원대
템페스타 원 다이얼은 유니크한 패턴에 매끈한 실루엣의 골프화입니다. 발등 부분인 ‘어퍼’는 엠보싱 처리된 합성가죽으로 이물질로부터 오염될 우려가 적습니다. 관리가 편하죠. 어퍼가 발을 폭 감싸 격한 풀스윙에도 발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생활 방수가 돼 우천 라운딩에도 걱정 없이 착용해도 됩니다.
접지력이 뛰어납니다. 밑창에 배치된 삼각형과 Y자형 모양 돌기가 지면을 꽉 잡아, 스윙 시 강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경사가 지거나 물기가 있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있을 수 있죠.
다이얼로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끈을 묶는 골프화보다 더 정교하고 빈틈없이 착용이 가능하죠. 미드솔 부분이 약 3cm로 충격을 흡수하면서 키높이 효과까지 내줍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쿠션 인솔이 발의 아치와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죠. 배색에 따라 화이트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250mm~280mm 사이에서 고르면 됩니다.
◇ 레오도 사피아노 신발가방
함께 사용하기 좋은 신발가방도 있습니다. 레오도 사피아노 신발가방은 1만원대 가격이 믿기지 않는 사피아노 가죽 질감의 골프화 가방입니다. 스크래치가 적고 오염이나 손상에도 티가 나지 않아 마음 편히 사용 가능합니다. 꼼꼼히 관리할 필요도 없죠.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형 없이 탄탄한 각과 모양이 유지됩니다.
통풍구가 있어서 땀과 불쾌한 냄새를 쾌적하기 관리합니다. 예민한 스파이크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도 하죠. 입구가 양방향으로 열립니다. 공간이 넓어 발이 큰 분도 걱정없이 신발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골프화 시리즈, 이런 분에게 추천
① 가벼운 골프화를 좋아하는 분
② 가성비, 내구성 모두 좋은 골프화가 필요한 분
③ 세련된 디자인의 골프화를 찾고 있는 분
/에디터, 거북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