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특별법 검토한 적 없어"
송주오 2022. 11. 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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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2일 "현재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먼저 이태원 참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자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언론은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 일괄 국가배상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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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22일 “현재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먼저 이태원 참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자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그래야만 유가족들이 정당한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언론은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 일괄 국가배상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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