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어글리덕, 강남 클럽 폭행...사실과 다른 부분 있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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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레이블 AOMG 측이 래퍼 어글리덕의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14일 AOMG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다수 매체는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 A씨가 폭행 혐의로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해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어글리 덕은 AOMG 소속 래퍼 및 DJ로, 박재범 '몸매', 한해 '365'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던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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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힙합레이블 AOMG 측이 래퍼 어글리덕의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14일 AOMG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다"고 밝혔다.
AOMG 측은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고 사건 경위를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다수 매체는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래퍼 A씨가 폭행 혐의로 지난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해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클럽에서 타인의 싸움을 말리던 도중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았다.
한편, 어글리덕은 지난 2018년에도 클럽 행사에서 다음 타임 DJ와 시비가 붙어 경찰의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다. 당시 AOMG 관계자는 "언쟁이 있어서 경찰 조사를 다녀온 것도 맞지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토로하며 "맥주병을 던지거나 폭행을 한 일은 없다"고 해명했다.
어글리 덕은 AOMG 소속 래퍼 및 DJ로, 박재범 '몸매', 한해 '365'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던 프로듀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어글리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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