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린' 김주형, 휴스턴 오픈 56위…임성재 60위, 우승은 우들랜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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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4)과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한 채 아쉽게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보다 29계단 하락한 공동 5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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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4)과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달러)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한 채 아쉽게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보다 29계단 하락한 공동 56위다.
김주형은 특히 후반 16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샷 실수가 나왔다. 티샷이 페어웨이 좌측을 심하게 벗어나 레이업을 했고, 세 번째 샷은 그린 주변 호수로 향했다. 다섯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8m 거리에서 2퍼트로 홀아웃했다.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한 임성재는 이번주 2~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날은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한 계단 올라섰지만, 공동 60위(1언더파 279타)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내내 퍼트가 떨어지지 않아 고전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출전선수 75명 중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 70위를 써냈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51위(1.83개)를 기록했다.
우승은 나흘 합계 21언더파 259타의 성적을 낸 게리 우들랜드(미국)에게 돌아갔다.
단독 1위로 시작한 우들랜드는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16언더파 264타)를 5타 차로 여유있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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