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시작해도 안 늦는다…첫방부터 케이블·종편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 4회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시작해도 안 늦는다… 조용히 터진 이 드라마

혹시 아직 오싹한 연애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다. 2026년 7월 18일부터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동명의 원작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현재 8회까지 공개됐고 4회가 남아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에이스 검사 마강욱(양세종)이 빚어내는 오싹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고 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후기가 쏟아지는 이 드라마는 이미 국내외에서 동시에 조용히 터진 상태다.

🔴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tvN이 올여름을 장악하는 방법

8회에서는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의 핵심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박은빈과 양세종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를 나란히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 수지침 통을 꺼낸 프러포즈였는데 왜 이렇게 설레냐… 박은빈·양세종의 케미

8회에서는 천여리와 마강욱이 애정 어린 입맞춤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촌 동생의 미행으로 구설에 오른 천여리가 할머니의 권유로 조심스럽게 약혼을 제안하자 마강욱은 여리 씨 좋아하는 거 진심이라며 직진 고백으로 설렘을 안겼다. 야심 차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던 마강욱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반지 케이스 대신 수지침 통을 꺼내는 장면은 이 드라마가 가진 유쾌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공포와 로맨스라는 두 장르의 조합이 박은빈과 양세종이라는 두 배우를 만나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인도네시아·싱가포르 1위·44개국 TOP10… 글로벌까지 조용히 장악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에서 3위에 랭크됐으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44개국 및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친구에게 추천하는 드라마 1순위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귀신을 소재로 한 오컬트 설정이 한국적 정서를 담고 있으면서도 해외 시청자에게는 신선한 이국적 장르로 받아들여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손예진 원작 영화 300만이 1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2011년 손예진·이민기 주연으로 3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원작 영화의 핵심 설정인 귀신 보는 여자와 귀신 무서워하는 남자의 조합은 그대로 유지됐다. 달라진 것은 깊이와 규모다. 드라마는 원작에 없던 미제 사건 공조 수사 서사를 더하며 16부작의 분량을 풍성하게 채웠다. 박은빈의 세 번째 tvN 드라마이자 양세종과 옹성우의 첫 tvN 출연작이기도 하다. 9회는 8월 15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시청 가능하다.

이민수 감독·최정미 극본(원작 2011년 영화 오싹한 연애·손예진·이민기 주연 300만 관객), 박은빈(천여리)·양세종(마강욱)·옹성우(강민환) 주연의 〈오싹한 연애 (Spooky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