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뉴스와 예능을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석준은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등 간판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올림픽까지 중계하며 캐스터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역시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프리랜서 mc와 광고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커플 탄생
한석준은 2006년, 아나운서 김미진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훈훈한 외모에 바른생활 이미지까지, 두 사람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듯했습니다.

한석준과 김미진은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뒤 1년 넘게 별거 끝에 7년 만에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나운서와 이혼 후 절대 재혼 안 한다더니 12살 연하와 결혼발표한 연예인
이후 그는 2018년 12살 연하 사진작가 임혜란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재혼 소식에 모두 놀랐는데요. 그 이유는 한석준은 이혼 후 절대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석준은 “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혼자만의 삶을 즐기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갔고, 12살 연하의 사진작가 임혜란을 만났습니다.

한석준 “여기저기 결혼 말리다 내가 재혼,
한석준은 과거 김소영과 오상진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결혼 자체를 반대했다. 당시 내가 (이혼 후) 구렁텅이에 빠져 있던 시기라 말렸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상진은 결혼이랑 잘 맞을 스타일이다. 삶이 모범적이다. 오상진은 하와이 시간대에 산다”며 “지금은 반대하지 않는다. 나도 이 부부가 잘 사는 걸 보고 마음을 먹어서 결혼(재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그 후에 스튜디오 대표와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이 같이 모이게 됐다. ‘거길 내가 왜 가’라고 했는데 형이 ‘이 사람도 있다’라고 보여줬는데 아내였다”며 “우울한 시기였던 터라 다시는 결혼 안 할 생각이었다. 그분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독신주의라고 하더라. 너무 잘됐다고 생각했다. 연애를 쭉 하다가 3개월 만에 ‘연애만 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남은 인생의 사랑은 너로 정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제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을 때 연락이 많이 왔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석준은 2019년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의 연애 끝에 재혼했고, 딸을 품에 안은 한석준은 진정한 ‘딸바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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