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로 무안타 침묵 깬 이정후, 내셔널리그 2루타 선두 추격에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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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호쾌한 장타로 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 한 방으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속경기 무안타로 침묵한 이정후는 호쾌한 2루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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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 한 방으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타선 전반의 침체로 1-3로 졌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의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28승20패를 마크했지만, 최근 4연패에 빠진 1위 LA 다저스(29승19패)와 1경기차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속경기 무안타로 침묵한 이정후는 호쾌한 2루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장타가 터지기 전까진 짧지 않은 기다림도 필요했다. 1, 4회말 첫 두 타석에서 연달아 내야 땅볼로 물러난 그는 0-0으로 맞선 6회말 2사 1루서도 캔자스시티 선발 크리스 부비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0-2로 뒤진 8회말 2사 1·2루서 이날 4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무안타 침묵을 깼다.
이날 2루타는 이정후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 장타였다. 올 시즌 2루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정후는 시즌 13번째 2루타를 신고하며 개빈 럭스(신시내티 레즈)와 NL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1위의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브랜던 도노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상 16개)과의 격차는 3개로 줄었다. 이정후는 현재 양대리그 전체에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등과 이 부문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18개를 친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자들은 영(0)의 흐름을 깬 이정후의 활약에 뒷받침해주지 못했다. 이정후의 적시타가 터진 뒤에는 후속 맷 채프먼이 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번타자로 선발출전한 채프먼은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 채프먼과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 5번타자 윌리 아다메스도 볼넷 1개를 골라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선발등판한 로비 레이도 득점지원이 저조한 탓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레이는 7이닝 6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역투했지만, 득점지원이 없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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