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영입' 결단...'제2의 피를로' 중원 핵심으로 낙점했다! 바이아웃 '1430억'이 관건

최병진 기자 2025. 10.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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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에 나선다.

영국 ‘팀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워튼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워튼은 잉글랜드 국적으로 차세대 중앙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또한 뛰어난 활동량으로 안정적인 수비 커버도 선보인다.

차세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빠른 판단력을 선보인다. 또한 공간에 대한 이해가 높아 수비 상황에서도 커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이클 캐릭과 유사한 스타일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워튼은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으로 2022년 5월에 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블랙번 유스 시절부터 이미 재능을 선보이며 ‘제2의 안드레아 피를로’라고 불렸다.

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고 곧받로 리그 16경기 3도움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대표팀의 부름도 받았다. 워튼은 잉글랜드 19세 이하(U-19) 팀을 거쳐 2024년에 U-21세 팀에 포함됐다. 2024년 5월에는 유로 2024 예비 명단에 깜짝 승선했고 6월에 열린 보스니아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3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특히 후벵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 3-4-2-1 포메이션을 사용하면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기용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파트너를 차지 못하고 있다.

애덤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카세미루가 중용을 받는 가운데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 등은 부진에 빠져 있다. 이로 인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맨유는 이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워튼을 다시 후보로 점찍었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6,000만 파운드(약 1,140억원)를 지불하려 하나 워튼의 바이아웃은 7,5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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