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오바마 인터뷰, 5개의 장면

KBS 2026. 5.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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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욕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 CBS 토크쇼에 출연해 한 발언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들을 짚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 대통령과 행정부를 향해 꽤 분명한 어조로 비판을 했는데요.

진행자가 농담 삼아 자신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그렇게 황당하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진행자를 향해, "기준이 바뀌었다"면서 "지금까지 봐온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민주당이 핵심 가치에 있어서는 여전히 단결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쓴소리도 했는데요.

민주당을 겨냥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대학 세미나에서 말하듯 하지 않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 "미국 법무부는 백악관으로부터 독립돼야 하며, 정적 탄압에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사 사법 제도의 정치화는 돌이킬 수 없으며 법무장관은 국민들의 변호인이지 대통령의 고문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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