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증샷 악플테러’ 이시영, 파리에 번쩍...이번엔 ‘성형의혹’ 무슨 일?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10. 3.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도 인증샷으로 일본인 네티즌들의 악플테러를 겪은 배우 이시영(42)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갸냘퍼 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독도 방문을 인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사진=인스타그램]
독도 인증샷으로 일본인 네티즌들의 악플테러를 겪은 배우 이시영(42)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갸냘퍼 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오프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핏 몸매를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시영은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털털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짙은 화장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깜짝 비주얼 변신에 감탄하는 동시에 화장법 변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맨날 민낯만 보다가 풀메이크업한 언니 낯설다” “얼굴이 다른 사람 같아요” “못 알아보겠어요” “화장법이 바뀌니 얼굴도 달라 보인다” “이전 화장이 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독도 방문을 인증했다.

배우 이시영.[인스타그램
그는 독도 선착장에서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에 성공했다”며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받은 횟집도 다녀왔다. 1박 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고 적었다.

그러나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악플을 달며 이에 반발하는 국내 네티즌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