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예뻤는데..성형의혹에 졸업사진 공개한 여배우

이엘리야 졸업사진 / 킹콩 by 스타쉽

너무 예뻐도 피곤합니다. 배우 이엘리야가 '성형의혹'에 시달려 결국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엘리야 SNS

이엘리야는 데뷔 때부터 따라다니던 성형의혹에 대해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이목구비가 뚜렷한데, 화장하고 꾸미면 이국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교복을 입은 그녀의 졸업사진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시간을 더 거꾸로 돌려 아기 시절을 확인해 봐도 예쁘고 귀여운 '모태 미녀'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성형 아닌 모태미녀
혼혈 아닌 토종 한국인
"평상시에는 노메이크업"
실큰코리아

인형 같은 화려한 미모 때문에 '혼혈'이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이엘리야는 "혼혈 아니다. 두부 들어간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라고 해명까지 했는데요.

이엘리야 SNS

아름다운 비주얼에 찰떡인 독특한 이름에 대해 "성경 속 인물 이름이다. 순수 한글이라 정말 한국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름에 외모가 더해져서 오해를 부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드라마 스틸

올해 34세인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여주인공으로 데뷔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KBS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성악, 걸스힙합, 한국무용, 가야금, 발레 등을 배운 종합 예술인입니다.

서울예대 여신 시절

부모님 몰래 지원한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수석 입학한 엘리트인데요. 대학 시절에는 '서울예대 여신'으로 칭송이 자자했죠.

드라마 모범형사

남학생들로부터 "예쁘다"는 말을 질리게 들은 이엘리야는 "내가 실력은 없나?" 고민하기도 했다는데요. 재학 중에는 여러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학업을 우선시했습니다.

데뷔 11년차 배우
낯가림 심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편안
이엘리야 SNS

이엘리야는 선과 악을 오가는 얼굴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황후의 품격'에서는 표독한 악역으로 변신했고, '모범형사'애서는 사회부 기자로 호평을 받았죠.

'미끼'에서는 억울한 피해자이자 강인함을 지닌 천나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완성형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예능에서는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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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는 최근 배우 한석규가 소속된 클로버컴퍼니로 이적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및 제휴 : boiled-movie@kakao.com
[런앤건 = 글: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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