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늘어나는 피지와 각질은 바디 스크럽으로 시원하고 확실하게 케어해줘야죠! 자타 공인 바디 스크럽 매니아 에디터 레드가 고민과 취향에 맞게 맞춤 추천해 드려요.
모공각화증이나 인그로운 헤어는 자극 없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특히 중요한데요. 디어도어의 더 히든 바디 스크럽은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보다 강도가 세지 않아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물과 만나면 풍성한 거품이 생기는 버블 타입으로 더욱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해요. 안데스 트레살 솔트와 미세한 화산석 입자로 구성된 스크럽이 각질과 모공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해주어서 사용 후 맨들맨들해진 피부결을 확인할 수 있어요. 비건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 피부 자극 걱정에 바디 스크럽을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들께 입문용으로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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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마의 리모델링 바디스크럽은 씨솔트와 사해소금 성분의 스크럽이 극강의 개운함을 선사해 주는데요. 크고 굵은 스크럽 입자가 닿는 곳마다 시원하게 긁어주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죠. 입자가 큰 탓에 거칠진 않을까 걱정될 수 있겠지만 사용 횟수와 강도를 잘 조절해 사용해 주면 자극 걱정 없이 바디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할 수 있어요. 샤워 후엔 아기 피부처럼 부드러워진 피부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상처가 있는 부위에 소금 성분이 닿으면 따가울 수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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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우어스의 데미지 테라피 바디 스크럽은 4가지의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스크럽 후에도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 주죠. 분리된 스크럽과 오일층을 잘 믹스해 사용해 주면 되는데요. 특별히 보습을 신경 써줘야 하는 팔꿈치나 발뒤꿈치 각질을 깔끔하게 케어하기에 좋아요.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만들어 주어 타올 드라이 후에도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죠. 마무리감은 미끈거림 없이 쫀쫀해서 여름엔 별도의 바디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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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크럽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일주일에 1-2회 사용을 추천하는데요. 바디워시가 결합된 제품은 스크럽 입자의 개수가 적고 사용감도 부드러워서 데일리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베르뷔의 스크럽 바디워시 제품은 독특하게도 각질과 노폐물을 흡착해 탈락시키는 곤약 성분의 스크럽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긁어내지 않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죠. 풍성한 거품과 싱그러운 라벤더 향기로 샤워 시간 동안 힐링까지 가능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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