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속도위반 적발 연간 51만 건..전국 세 번째
김아연 2024. 9. 26.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위반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경찰청이 적발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위반은 51만 8천여 건으로, 경기남부청과 서울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가 해마다 늘면서, 단속 건수도 2019년 5만 6천여 건에서 5년 사이 9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위반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경찰청이 적발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위반은 51만 8천여 건으로, 경기남부청과 서울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보호구역 내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가 해마다 늘면서, 단속 건수도 2019년 5만 6천여 건에서 5년 사이 9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갈등의 고형연료 소각로".. 주민들 결국 집회 나서
- 군산대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교수 채용 비리 의혹'
- "돌아온 아기 울음 소리"..출생아 수 12년 만에 최대 증가
- 尹 정부 대통령경호처 예산 43.4% 증가.."건전재정 기조와 모순"
- 전주지검, 文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압수품 분석
-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화재 증가세.."KC 인증 받은 제품 사용해야"
- "키 성장 영양제·탈모 치료" 알고보니 '온라인 거짓 광고'
-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극복 박람회' 열려
- 전북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생활형편 전망 하락
- 학생선수 학교폭력 늘어.. 전북 사례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