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해리 스타일스 내한공연 찾아 어깨동무 투샷 '역시 월드스타'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만났다. 

로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로제는 리듬에 맞춰 고개를 흔들며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그는 해리 스타일스와 찍은 사진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날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블랙핑크 로제, 제니, 방탄소년단 뷔, RM 등이 관객으로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