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고민 끝! 여름엔 이거 하나면 돼요

무더운 여름이 되면 불 앞에 서는 것도, 뭔가를 조리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집니다. 반찬 하나 만들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일이 반복되면, 식사 준비 자체가 스트레스죠.

게다가 입맛도 떨어지고 기름진 음식은 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간단하면서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조림 하나면 충분합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며칠 반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식탁을 채울 수 있어요.

두부는 여름철에 특히 좋은 단백질 식품

두부는 콩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육류보다 훨씬 소화가 잘됩니다. 한 모에 단백질이 약 15g 이상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 갱년기 여성, 소화기 약한 어르신 모두에게부담 없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급감하는 시기의 건강 관리에도 좋습니다. 칼슘과 철분까지 갖춘 두부는 여름철 피로회복, 뼈 건강,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납작하게 썬 두부를 팬에 올리고 두부가 반쯤 잠기게 물을 부어줍니다.

간장 2, 물 3, 황설탕 1/2, 다진 마늘1/2, 고춧가루2, 들기름, 새우젓 1,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을 붓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중약불에서 자작하게 졸입니다.

국물이 거의 줄어들었을 때 들기름을 한스푼 넣어 졸여줍니다.

두부조림은 갓 지은 밥과도 잘 어울리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없습니다.국물 없이 졸인 형태라 냉장 보관이 용이하고,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맛이 유지돼요.

기름진 고기나 젓갈류 반찬과 달리 속에 부담을 주지 않아 더운 여름철 위장이 약해진 시기에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최소 2~3일은 반찬 걱정 끝. 단백질은 챙기되 칼로리는 낮춘, 정말 실속 있는 반찬이에요.

매일같이 무슨 반찬 할까 고민된다면, 오늘은 두부조림 하나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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