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SNS 1픽은 인스타…2위부터 10대·전연령 갈려

김동필 기자 2026. 1.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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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즈앱·리테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SNS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한국인 전 연령대가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MAU 2천75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10대 이하 사용자가 가장 많은 SNS 앱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MAU 41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부터는 전 연령대와 10대가 갈렸습니다.

전 연령대의 경우 네이버 밴드 1천636만 명, 틱톡 928만 명, 네이버 카페 919만 명, X 757만 명, 페이스북 734만 명, 핀터레스트 715만 명, 스레드 692만 명, 틱톡 라이트 612만 명, 에브리타임 432만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0대의 경우 틱톡 203만 명, 핀터레스트 174만 명, X 161만 명, 네이버 밴드 88만 명, 스레드 75만 명, 페이스북 58만 명, 틱톡 라이트 57만 명, 네이버 카페 54만 명, 에브리타임 28만 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10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 하루 3시간 이상 시청"
한편 10대들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하루 3시간 넘게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6∼9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2천6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25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95.1%는 지난 일주일 동안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시청시간은 일평균 200.6분, 약 3.3시간이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33.7분으로 가장 많고 고등학생 226.2분, 초등학생이 143.6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릴스(37.2%), 유튜브(35.8%), 유튜브 쇼츠(16.5%), 틱톡(8.0%), 네이버 클립(1.3%) 등의 순이었습니다.

보고서는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에서는 인스타그램 릴스가 유튜브를 추월했다"며 "청소년의 온라인 동영상 소비 중심축이 롱폼에서 숏폼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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