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4'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무슨 일 일까요?
지난 13일 '디아블로4'는 새로운 DLC를 선보였습니다. 가격은 무려 3만8700원 입니다.
고가의 DLC인 만큼 유저들을 만족시켰을지 궁금한데요.
우선 구성품을 살펴보면 색이 다른 5개의 포털과 백금화 1000개 입니다.

돈으로 환산해 보면 백금화 1000개의 가격은 1만 2400원입니다. 즉 포털 스킨이 2만 6300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고가의 포털에 엄청난 기능이 추가 됐을까요?
아쉽게도 포털 색이 변한다고 해서 귀환 속도가 빨라지거나 모션이 변경되는 점은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만족이며 기능은 이전과 똑같습니다.
![지난 6일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총괄 로드 퍼거슨이 순위표와 ‘시련의 터’ 콘텐츠 업데이트 연기를 알렸다. [트위터 X]](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5/efocus/20240215005944319ffqu.png)
'디아블로 4'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즌 3가 시작되면서 약속했던 순위표와 ‘시련의 터’ 콘텐츠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 됐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DLC 마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셈입니다.
약속된 업데이트의 무기한 연기와 높은 가격, 실망스러운 구성의 DLC로 인해 유저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아블로4가 돌아선 유저들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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