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무시한 채 직진하던 화물차, 승용차 충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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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인천 중구 연안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1.2톤 활어 운반 차량이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가 적색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다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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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인천 중구 연안사거리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1.2톤 활어 운반 차량이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가 적색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다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0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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