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돌아온다…오늘(16일) 만기 전역→기념 라이브 예고

▲ 옹성우. 출처|병무청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16일 전역한다.

지난 4월 현역으로 입대, 육군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복무해 온 옹성우는 이날 만기 전역한다.

전역과 함께 라이브 복귀 방송을 예고한 옹성우는 전역 전날인 15일 오후에는 "앟핳!"라는 제목으로 웃음만으로 가득한 글을 공식 팬카페에 남기는 등 복귀를 앞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공식 계정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옹성우의 전역 WELO(팬덤) 여러분을 옹성우 전역 파티에 초대합니다. 옹성우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요"라며 16일 오후 3시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1995년생인 옹성우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다.

▲ 옹성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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