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베트남 현지인의 비밀 휴양지: 달랏

베트남 달랏은 현지인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글로벌 여행 마켓플레이스 스카이스캐너는 2024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달랏을 꼽았습니다. 이는 항공권 가격 하락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된 영향 덕분입니다.
달랏은 해발 1,500m 고원지대에 위치해 연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베트남의 더운 기후와는 대조적인 ‘봄의 도시’로 불립니다. 이곳은 과거 프랑스 식민정부 주도 아래 휴양 도시로 개발되었으며, 당시 프랑스 고위 관리와 베트남 상류층의 사랑을 받았던 곳입니다. 현재도 달랏은 프랑스풍 건축물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풍스러운 호텔과 리조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완벽한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② 이국적인 건축과 자연의 조화

달랏의 중심에는 쑤언 흐엉 호수가 있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호수 주변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투어로 달랏의 여유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 건축 양식과 동양적인 매력이 어우러진 독특한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명소입니다. 기차역 내부를 둘러보는 입장료는 100~200원 정도로 저렴하며, 아기자기한 분위기 덕분에 꼭 들러야 할 스팟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달랏대성당은 분홍빛 외관과 수탁 모양의 동상이 어우러져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의 영향이 짙게 남아 있는 이 건축물은 달랏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③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포토존

달랏은 독특한 명소들이 많은 포토존의 천국입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베트남 총리의 딸이 설계한 독특한 건축물로, 숲속 이미지를 형상화한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이곳은 동화 속 세계를 떠오르게 하며, 미로처럼 얽힌 내부와 달랏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많은 여행객들을 끌어모읍니다.
사랑의 계곡은 달랏의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넓은 호수와 정원, 꽃밭 등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미로 공원과 밀랍 인형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무료 셔틀 자동차로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응안통 유리교는 사랑의 계곡과 통녓언덕을 잇는 다리로, 100m 높이에 건설되어 탁 트인 풍경과 스릴을 제공합니다.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건설된 유리교로, 이곳을 건너면 랑비앙산과 달랏 중심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심약자나 노인, 어린이에게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④ 달랏이 특별한 이유

달랏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힐링의 도시입니다. 프랑스풍 건축물과 고원지대 특유의 청량한 날씨,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 풍경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달랏은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과 숙박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여행지로도 주목받는 달랏은 베트남의 다른 여행지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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