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근대5종, U19 아시아선수권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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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기대주' 김범준이 24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스(U19) 금메달을 땄다.
김범준은 펜싱랭킹라운드에서 18승을 기록, 전체 1위로 출발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시니어(성인)와 유스(U19)로 나눠 개최되는 아시아 최고 권위 대회이다.
유스(U19) 부문은 근대5종 중 승마를 제외한 육상·사격·수영·펜싱 등 4개 종목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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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근대5종 기대주' 김범준이 24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스(U19) 금메달을 땄다.
김범준은 펜싱랭킹라운드에서 18승을 기록, 전체 1위로 출발했다. 이어 수영에서도 2분10초의 기록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으며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역주하며 이변 없이 1위로 레이스를 끝마쳤다.
한국은 유스 남자 단체전에서도 힘을 냈다. 김범준과 이주찬, 이기범은 총점 3456점으로 카자흐스탄(3411점)을 누르며 1위로 마무리 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박서희와 한소미, 서원경의 점수를 합산한 한국이 2973점으로 카자흐스탄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챙겼다.
여자 개인전의 박서희는 펜싱랭킹라운드에서 14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진 수영경기에선 주춤했으나 레이저런에서 추격의 끈을 놓지 않은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한 한국은 24일 남녀 계주, 25일 혼성계주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시니어(성인)와 유스(U19)로 나눠 개최되는 아시아 최고 권위 대회이다. 유스(U19) 부문은 근대5종 중 승마를 제외한 육상·사격·수영·펜싱 등 4개 종목을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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