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작가의 새로운 세계, 애니로 만난다

조회수 2024. 3.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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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샌드 랜드: 시리즈> ⓒ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알려줌] 시리즈 <샌드 랜드: 시리즈> 등

시리즈 <샌드 랜드: 시리즈>

전 세계에서 3억 권 이상 판매기록을 가진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등을 연재한 일본의 거장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샌드 랜드: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샌드 랜드: 시리즈>는 온 세상이 사막으로 변해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상황, 사막 어딘가에 있을 '전설의 샘'을 찾아 떠나는 인간 보안관 '라오'(야마지 카즈히로 목소리)와 악마의 왕자 '벨제붑'(타무라 무츠미 목소리), 그의 부하 '시프'(쵸 목소리)의 여정을 그리죠.

지난 2023년 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공개된 극장판 <샌드 랜드>에서 더욱 확장된 작품으로, 생생한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신선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해진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샌드 랜드: 시리즈>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는 무엇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과 비주얼인데요.

특히 황량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전차 액션, 다양한 몬스터와 악당을 상대하는 '제붑' 파워풀한 전투 장면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과 동시에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특유의 유머와 메시지까지 담아내 즐거움을 배가하죠.

매주 1편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총 13회의 이야기로 구성됐습니다.

▲ 시리즈 <문걸과 데블 다이노소어> 시즌2 ⓒ 디즈니+

시리즈 <문걸과 데블 다이노소어> 시즌2

다소 엉뚱한 매력의 13살 천재 소녀 '루넬라 라파예트'가 시공간의 포털을 타고 현대 뉴욕으로 오게 된 거대한 공룡 '데블 다이노소어'와 어쩌다 한 팀이 되어 슈퍼 히어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시즌2에서는 뛰어난 두뇌를 지닌 '문걸'과 강력한 힘을 가진 '데블 다이노소어'가 완벽한 팀플레이로 활약하지만, 슈퍼 히어로로서의 삶과 일상생활이 복잡하게 얽히게 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즌 1에서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악당들이 등장하는데요.

화려한 색채감부터 다채로운 액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과학 발명품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시리즈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3 ⓒ 디즈니+

시리즈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3

<배드 배치> 시리즈는 <만달로리안>, <스타워즈: 클론 전쟁>으로 스타워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이브 필로니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광범위한 <스타워즈> 세계관 속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이는데요.

납치된 '오메가'(미쉘 앙 목소리)와 그를 찾아 나서는 '헌터'(디 브래들리 베이커 목소리)와 '레커'(디 브래들리 베이커 목소리), 그리고 탈출을 꿈꾸며 대담한 계획을 세우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디 브래들리 베이커 목소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클론 포스 99' 대원들을 노리는 거대한 적들의 모습, 이들이 펼치는 역대급 액션이 화려하게 펼쳐지죠.

동시에 예상치 못한 깜짝 인물인 '아사즈 벤트리스'(니카 퍼터먼 목소리)의 등장이 과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하는데요.

15부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시리즈 <9/11: 그 날의 기록> ⓒ 디즈니+

시리즈 <9/11: 그 날의 기록>

9.11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9/11 기념관'과 협력해 제작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경악을 금치 못할 첫 충돌부터 마지막 구조 현장까지 그날의 모든 상황을 유례없이 자세히 보여주는데요.

아메리칸 항공 11편 항공기가 세계무역센터(WTC)에 충돌하며 발생한 대참사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쳤던 소방관, 무너지는 타워에서 혼비백산 탈출하는 생존자들, 붕괴 후 자욱한 연기와 잔해 속에서 서로를 구하고자 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이번 작품은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데요.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들과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뼈에 새기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그날의 기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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