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7세 맞아? 클래식 잊은 러블리 블랙앤화이트 시폰 롱스커트룩
배우 김희애가 1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희애는 흰색 스웨트셔츠와 검은색 시폰 롱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검정 맥시 스커트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며, 스웨트셔츠와의 대비로 캐주얼과 세련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김희애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심플함을 강조해,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을 한껏 살렸습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