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한 바다의 맛, 제19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자연산 광어가 오동통하게 살이 오르는 5월, 충청남도 서천군 마량진항에서는 살아 있는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2025년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는 서해안 최대의 자연산 광어 생산지답게,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신선한 회 맛과 손맛, 그리고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광어 맨손잡기 체험'이다. 큼직한 수조 안에서 퍼덕이는 광어를 직접 맨손으로 낚아올리는 이 체험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회당 80명씩 제한된 인원만 참가할 수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성공하지 못해도 걱정 없다. 서천 어민들이 직접 잡아주는 신선한 회가 기다리고 있다.

광어 낚시 체험과 선상 낚시 체험도 운영되며,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잡고 직접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다. ‘광어 보물찾기’ 이벤트는 기념공원 내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광어 회를 비롯해 찜, 부침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부스가 줄지어 있으며, 싱싱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서천만의 인심과 바다의 비경, 그리고 진짜 바다의 맛이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봄날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1인당 15,000원)로 운영된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광어 잡으러 서천으로 떠나는 일정은 미리미리 계획해보자.

- 기간 : 2025년 5월 3일(토) ~ 5월 18일(일)
-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8, 마량진항 일원
- 입장료 : 무료
- 체험비 : 광어 맨손잡기/낚시/선상낚시 체험 각 15,000원 (얼음포장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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