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할 수 없는' 김효주, 넬리코다와 2주 연속 챔피언조 '우승 경쟁' [LPGA 포드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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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대세' 김효주(31)와 넬리 코다(미국)가 2주 연속 마지막 날 챔피언조로 맞대결을 벌인다.
세계랭킹 4위 김효주와 세계 2위 넬리 코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계속되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4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에 둘이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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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대세' 김효주(31)와 넬리 코다(미국)가 2주 연속 마지막 날 챔피언조로 맞대결을 벌인다.
세계랭킹 4위 김효주와 세계 2위 넬리 코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계속되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4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에 둘이 편성되었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진행된 포티넷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에서도 김효주와 넬리 코다가 단둘이 마지막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로써 김효주와 넬리 코다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부터 이번주 포드 챔피언십 1·2·3·4라운드까지, 5라운드 연달아 같은 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김효주는 포드 챔피언십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1위(중간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한 계단 올라섰다.
셋째 날 5타를 줄인 넬리 코다는 단독 2위(21언더파 195타)로 내려가면서 두 선수가 자리를 맞바꾸었다.
넬리 코다의 195타는 지난해 릴리아 부(미국)가 써낸 포드 챔피언십 종전 54홀 최소타(198타)를 3타 줄인 뛰어난 스코어다.
이날 넬리 코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낸 김효주가 '191타'로 본 대회 54홀 최소타 새 기록을 세웠다. 기존보다 무려 7타를 더 줄였다.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3라운드까지 김효주가 17언더파 선두로, 12언더파 단독 2위 넬리 코다를 5타 차 앞서 있었다.
많은 타수 차로 시작했으나, 김효주의 최종라운드가 잘 풀리지 않으면서 접전 끝에 어렵게 1타 차로 우승이 정해졌다.
이번 주는 4타 차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다.
게다가 이번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에서 지난 사흘간 60타(12언더파)가 한 차례, 61타(11언더파)가 두 차례 나왔을 정도로 이글과 버디가 쏟아지기 때문에 김효주로서는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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