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물걸리 주택 화재… 초기 대응으로 큰 불 막아

유승현 2024. 10.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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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내촌면 물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인근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한 조치로 20여분만에 완진, 큰 화재를 막았다.

홍천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11분쯤 내촌면 물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출동 당시 화재가 발생한 집주인이 인근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해 오후 4시 36분 초기 진화에 성공한 상황으로, 소방대는 주택 내부 점검 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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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오후 4시 11분쯤 홍천 내촌면 물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인근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한 조치로 20여분만에 완진, 큰 화재를 막았다.

홍천 내촌면 물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인근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한 조치로 20여분만에 완진, 큰 화재를 막았다.

홍천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11분쯤 내촌면 물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출동 당시 화재가 발생한 집주인이 인근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해 오후 4시 36분 초기 진화에 성공한 상황으로, 소방대는 주택 내부 점검 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화재로 인해 주택 1동 반소, 약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음식물 탄화’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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