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코엑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배우 김민하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실크 셔츠와 그레이 와이드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민하는 절제된 매력과 세련미를 강조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김민하는 광택이 도는 블랙 실크 셔츠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팬츠의 여유로운 실루엣은 김민하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깔끔한 셔츠 디자인과의 조화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민하는 머리는 자연스럽게 올린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메이크업은 최소화해 맑고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 김선화,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