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산으로 180억원 받았는데 불법 자금이라 난감한 스타 근황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진짜 죽은 걸까?” 이동욱에 얽힌 진실부터 끝판왕 빌런 조한선의 정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3-4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궁금증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 지난 17일(수) 1-2화를 공개하며 국내외 구독자들로부터 끝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오프닝을 장식한 심장 쫄깃한 총격전부터 어린 ‘지안’과 삼촌 ‘진만’(이동욱)의 뭉클한 서사까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여러 언론과 네티즌들의 리얼 호평들이 이어져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첫 에피소드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들의 향연과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인물들의 등장에 오는 24일(수) 공개될 3-4화를 향한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평점 8.6을 기록, 국내를 넘어 해외 구독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 신호탄을 제대로 터트렸다. 글로벌 언론과 평단의 반응 역시 뜨겁다. 외신에서는 

끝내주는 액션. 한국 스릴러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TechRadar)"
단 1분도 지루할 틈이 없다. ‘지안’을 쫓는 킬러들의 미스터리는 극의 정점을 찍는다(NME)"
긴장감으로 가득 찬 액션의 향연(Decider)"
이동욱과 김혜준의 열연은 물론, 스릴 넘치는 재미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The Review Geek)"
멋진 캐릭터들과 음악, 완벽한 카메라 워크로 가득 채운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South China Morning Post)"

한편 1화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진만’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단연 구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다. 1-2화에서는 어린 ‘지안’을 수많은 킬러들 사이에서 구해낸 데 이어 미스터리한 쇼핑몰 ‘머더헬프’와 187억 5300만원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진만’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홀로 남은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인물 ‘민혜’(금해나)의 정체 역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앞서 ‘민혜’는 자신을 ‘진만’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소개하지만 ‘지안’을 유인하는 데 실패했다. 어딘가 의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총기까지 소지하고 등장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바, 과연 ‘민혜’가 ‘지안’의 또 다른 적일지, 위기에서 탈출시켜 줄 구원자일지 그의 진짜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무엇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최악의 빌런 ‘베일’(조한선)을 향한 궁금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화에서는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성조’(서현우)가 강렬한 비주얼과 자비 없는 공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구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런 ‘성조’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잔혹한 인물로 알려진 ‘베일’이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진만’과 악연으로 얽힌 인물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라 예고된 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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