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국민임대주택 평균 입주 경쟁률 4.2대 1

구준회 2023. 4.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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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입주자 모집 마감 결과 모두 130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임대주택은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고효율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자립률 60%를 목표로 건설되며 세대별 관리비가 30%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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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입주자 모집 마감 결과 모두 130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급형별 경쟁률은 39㎡형은 5대 1, 49A㎡형 5.5대 1, 48㎡형 2.3대 1, 35㎡형 7.7대 1, 42㎡형 1대 1, 48A㎡형 2대 1, 48B㎡형 1대 1, 49B㎡형 1대 1로 나타났고 모든 평형이 1순위 마감됐습니다.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임대주택은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고효율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자립률 60%를 목표로 건설되며 세대별 관리비가 30%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류 접수 뒤 자격검증을 거쳐 오는 5월 말까지 누리집에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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