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사격 銀' 김예지, 킬러로 변신한다?...'크러쉬' 캐스팅 확정

안하늘 인턴기자 2024. 9.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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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 리스트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서 킬러로 등장한다.

최근 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 캐스팅이 공개됐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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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매력적인 킬러 역할로 배우로서의 첫 선, 떨리면서 기뻐"

(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 리스트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서 킬러로 등장한다.  

최근 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 캐스팅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크러쉬'는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 군상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다.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지와 동반 캐스팅 된 아누쉬카 센은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천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시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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