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1월에 결혼해야 돼?”...식장예약·스드메, 5월엔 550만원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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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결혼할 때 드는 비용이 지난 1월과 비교했을 때 500만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1월 결혼에 소요된 비용은 결혼식장 1190만원, 스드메 280만원으로 총 1470만원이었다.
결혼식에 드는 총 비용은 계절별로 성수기인 봄 가격이 3~5월 각각 1935만원, 2014만원, 202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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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1470만원, 최대 559만원 차이
![결혼식 이미지.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mk/20260413133007148ufey.jpg)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음달 결혼에 드는 비용은 전국 중간값 기준 결혼식장 1740만원,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289만원으로 총 2029만원이다. 올해 중 가장 비싼 금액이다.
반면 지난 1월 결혼에 소요된 비용은 결혼식장 1190만원, 스드메 280만원으로 총 1470만원이었다. 월별로 최대 559만원 가격차이가 나는 셈이다.
결혼식에 드는 총 비용은 계절별로 성수기인 봄 가격이 3~5월 각각 1935만원, 2014만원, 202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후 여름에 가격이 하락했다가 가을에 증가세를 보였다. 비수기인 겨울에는 1~2월 각각 1480만원, 1524만원으로 낮았다.
결혼식장 비용이 월별로 등락을 보인 반면 스드메 비용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가장 비싼 10~12월 300만원이었고, 가장 저렴한 2월이 276만원이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결혼서비스 가격 공개 정책에 따라 다음달부터 결혼서비스 업체들은 가격 등 중요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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