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0cs6ciCt_k?si=cSRcbppnXNNxoY7V
효섭아 노래 좀 불러봐라
22일차
(호텔공홈사진)
22일차에는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이동하기로함
캐나다에선 기차 탈때 VIA RAIL로 사용하는데
암트랙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허나 다른점은 자리가 지정석이니 확인 하고 타야함
5시간 넘게 기차 타고 가서 평소 미국도시와 비슷한 토론토와 다르게
전혀 다른 몬트리올 완전 분위기 유럽 분위기
사람들도 대부분 백인이며 언어도 영어랑 불어랑 섞어쓰기 시작
음식들도 유럽음식들이 대부분이라 밥은 어니언스프와 빠에야
(Pyrénées - 320 Rue Saint-Paul O, Montréal, QC H2Y 2A3 캐나다)
호텔은 구시가지에 잡았는데
외관은 유럽스러우나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내부에 취사 및 세탁기가 있어 밀렸던 빨래 싹다함
(Sonder Apollon - 300 Rue du Saint-Sacrement, Montréal, QC H2Y 1X4 캐나다)
그후에 완전 유럽유럽한 구시가지 걷기도 하고
https://youtu.be/FV3XdOda3zM?si=TBI-nnGcoY_1Edif
마지막으로 노트르담 바실리카 성당에서 하는 레이저쇼 보러감
가격은 35달러에 시간은 약 30분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딱히 돈아깝다고 느끼지는 않는 정말 홀리홀리하니까 보는거 추천함
따로 좌석 선정은 없고 입장 순서대로 앉는건데 앞에만 나오는게 아닌 성당내부 전체를 이용하니까
중앙에서 약간 뒤쪽에서 앉아 보는게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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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23일차에는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동함
이동하는건 기차와 버스 두가지가 있는데
버스가 기차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며 가격도 저렴하여 이걸로 이동하기로 결정
버스는 오를레앙 익스프레스라는 버스를 이용하는데
예약은 BUSBUD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예약할수 있음
(https://www.busbud.com/en)
퀘벡에 갔으니 전통 식당 방문했는데
캐나다에서 방문한 도시중 가장 동쪽이라 그런지 대부분 불어를 쓰다보니까
메뉴판 보는것도 매우매우 어렵;;;
어찌어찌 원했었던 여러 브런치가 식판에 나오는 메뉴 시켰는데
메이플 시럽에 빵찍어 먹으니 왤케 맛있지
(Restaurant La Buche - 49 Rue Saint-Louis, Québec, QC G1R 3Z2 캐나다)
퀘벡에 핵심중에 핵심인 도깨비 언덕이라고 불리는곳은
사실 맨 꼭대기에 위치한 요새였음
주변에서 제일 높은 위치라 전망대가 없어도 올드퀘벡이 보여 뷰는 매우 좋으며
요새 따라 산책하기 굿
요새 한바퀴 돌다보면 뒤프랭 테라스로 이어지며
성처럼 보이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로 돌아올수 있었음
저 호텔에서 지내고 싶었으나 엄청엄청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바로 앞에 있는 호텔로 예약함 방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샤토 프롱트낙이 보이는
(Auberge du Trésor - 20 Rue Sainte-Anne, Québec, QC G1R 3X2 캐나다)
올드퀘벡은 아랫동네와 윗동네로 따로 나눠져 있는데
아랫동네로 내려갈때는 신나게 내려가서 구경하다가
호텔이 있는 윗동네로 올라갈라하니 뭐이리 힘든지;;
캐나다는 나이아가라에서 퀘벡으로 동쪽으로 이동할수록
점점 유럽스러워지며 점점 달라지는 인종과 언어들
미국과 유럽 둘다 혼합되어 있는 느낌이 여행하기 좋았던 나라였음
다음은 다시 보스턴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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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루트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이거스 > LA > 샌디에고 >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백 > 보스턴 >
시카고 > 뉴올리언스 > 애틀란타 > 워싱턴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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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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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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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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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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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퀘벡
22,23일차 https://www.fmkorea.com/8063753042
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