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살목지 로드뷰 귀신 설윤지, '공포의 대상'에서 '비주얼 여신'으로 반전 화제

최근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살목지'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 속 가장 강렬한 공포를 선사했던 '로드뷰 귀신' 역의 배우 설윤지가 반전 실물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설윤지는 영화 속 기괴한 모습과는 전혀 딴판인 인형 같은 외모와 171cm의 독보적인 모델 비율을 드러냈다.

그는 1999년생 신예 배우로, 영화 속에서는 특수 렌즈와 2시간이 넘는 고강도 분장을 통해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하지만 분장을 걷어낸 그의 실제 모습은 세련된 마스크와 슬림한 체격 조건을 갖춘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살목지 최고의 반전은 귀신의 정체였다", "공포 영화 배우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설윤지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만큼이나 소름 돋았던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인 포스터 촬영 당시 저수지 앞에 아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물속으로 쑥 사라진 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인기척과 물웅웅덩이가 생기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특수 렌즈를 착용하는 데만 30분이 걸렸고, 손에 묻은 검은 잉크가 잘 지워지지 않아 알코올로 닦아내야 했다"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윤이 자신의 생일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선물을 보내주었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하며 선후배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포스트 호러 퀸'으로 눈도장을 찍은 설윤지는 "어떻게 해야 더 무섭게 나올지 고민하며 귀신 연기를 하는 꿈까지 꿨다"며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 배역 뒤에 숨겨진 모델 같은 비주얼이 공개됨에 따라, 그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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