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김희철 “공익 출신, ‘프듀’보는 느낌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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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시청자의 입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전 시즌에 이어 '강철부대W'에도 스튜디오 패널로 출격한다.
김희철은 "우는 걸 안좋아한다. 그래서 콘서트 때도 안 운다. 슬픈 노래를 부르면 시청자들이 보면서 울거나 즐거워해야지 부르는 사람이 울면 창피하고 별로라고 생각해서"라면서도 "시즌1때는 참고 참다가 울음이 진심으로 터졌었다"고 감동적이었던 지난 시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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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강철부대W’는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이다.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여군들의 진검승부가 평쳐질 예정이다.
김희철은 이전 시즌에 이어 ‘강철부대W’에도 스튜디오 패널로 출격한다. 김희철은 “우는 걸 안좋아한다. 그래서 콘서트 때도 안 운다. 슬픈 노래를 부르면 시청자들이 보면서 울거나 즐거워해야지 부르는 사람이 울면 창피하고 별로라고 생각해서”라면서도 “시즌1때는 참고 참다가 울음이 진심으로 터졌었다”고 감동적이었던 지난 시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 101’을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 저는 공익을 나왔다. (시청자분들) 모두가 현역은 아니지 않나. 너무 멋져서 감동했다. 저는 (이전 시즌에 비해) 크게 변화하진 않았다. 오늘도 녹화를 하러 가는데 변화된 모습은 (오늘 녹화하는) 3회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철부대W’는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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