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현지 난민 리포트) 호텔 체크인했다 자러간다
엠뒤한 조건 내거니깐 가족여행으로 와서 어린애들도 데리고 있는 여성분이 빡쳐서 계속 항의했지만 직원들은 "어쩔수없다~~~ 니들이 알아서 교통편이랑 숙박 구해~~" 스탠스 유지
뒤늦게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챈 외국인들도 호텔 안구해준다고??? 저 추운 공항 로비로 내쫒긴다고???? 알게되서 빡치기 시작
공항 경비들이 슬금슬금 나타나서 주변에 서있기 시작하고 갑자기 우르르 탑승 게이트쪽으로 일본 현지인과 상황 모르는 외국인들이 직원 유도에 따라 나가기 시작함. 공항측이랑 조율해서 탑승 게이트를 바로 입국장으로 가게끔 해뒀더라.
이순간 직감적으로 이새끼들은 더이상 협상할 생각이 없구나... 늦으면 개좆되겠다 싶어서 바로 아고다 켜서 공항 근처 20만원대 24시간 프론트 4성 호텔 예약 박고 주변 한국인들이랑 택시파티 짜서 출국취소 처리 받고 짐 빨리 챙겨서 튐.
면세점 이용한 사람도 없고 선두로 빠르게 째서 한 15분만에 공항 나옴. 그리고 카카오콜택시 잡아서 바로 숙소 왔다. 한숨 자고 내일 다시 공항가야지... 내일 또 지연 올까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비행기는 나리타에 오긴 했으니 뜨긴 할듯.
뒤늦게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챈 외국인들도 호텔 안구해준다고??? 저 추운 공항 로비로 내쫒긴다고???? 알게되서 빡치기 시작
공항 경비들이 슬금슬금 나타나서 주변에 서있기 시작하고 갑자기 우르르 탑승 게이트쪽으로 일본 현지인과 상황 모르는 외국인들이 직원 유도에 따라 나가기 시작함. 공항측이랑 조율해서 탑승 게이트를 바로 입국장으로 가게끔 해뒀더라.
이순간 직감적으로 이새끼들은 더이상 협상할 생각이 없구나... 늦으면 개좆되겠다 싶어서 바로 아고다 켜서 공항 근처 20만원대 24시간 프론트 4성 호텔 예약 박고 주변 한국인들이랑 택시파티 짜서 출국취소 처리 받고 짐 빨리 챙겨서 튐.
면세점 이용한 사람도 없고 선두로 빠르게 째서 한 15분만에 공항 나옴. 그리고 카카오콜택시 잡아서 바로 숙소 왔다. 한숨 자고 내일 다시 공항가야지... 내일 또 지연 올까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비행기는 나리타에 오긴 했으니 뜨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