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전국노래자랑 영상에서 발견된 뜻밖의 인물

조회수 2023. 2.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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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 유재석 당연히 누군지 아시죠?
그런 유재석에게도 무명 시절이?

유재석이 무명 시절에 출연했다는
개그 프로그램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볼까요?

Youtube@KBS COMEDY 크큭티비

현재 최고의 MC 예능 프로그램을 제패하고 있는 유재석의 신인 시절 일반인 같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Youtube@KBS COMEDY 크큭티비

1990년대 무명 시절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유재석은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남편은 베짱이’ 코너를 진행했다. 이 때 유재석은 메뚜기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지금과 다르게 인지도가 낮은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영상 속 유재석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송은이, 김숙과 함께 출연해 노래자랑에 나가는 에피소드다. 영상 속 송은이는 유재석의 처제로 등장하며, 김숙은 옆집 아줌마로 등장해 웃음을 준다.

유재석은 현재와 비슷한 외모, 변하지 않는 목소리로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 때도 유재석 특유의 깐족대는 개그가 엿보인다.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로 KBS 개그맨에 합격했다. 유재석이 1972년생인걸 감안하면 20살의 젊은 나이에 합격한 셈이다. 유재석과 동기인 개그맨으로는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남희석, 박수홍 등이 있다.

유재석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유머 1번지’, ‘한바탕 웃음으로 – 봉숭아 학당’,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다. 유재석은 1991년 데뷔 후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하며 버텨왔고, MC로 전향한 후 성공하며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놀면 뭐하니?

1998년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 출연한 유재석은 메뚜기 탈을 쓰며 자신을 어필했고, 진행하는 역할로 이름을 알리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유재석은 11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 자리에 오르며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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