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개막 첫날, 경기장 주변 극심한 정체

허종호 기자 2022. 11.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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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이 개막 첫날부터 교통체증에 빠졌다.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주변에 많은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알라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알베이트 스타디움까지 미디어 셔틀버스로 1시간 5분이 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출발한 셔틀버스는 2시간 30분가량 걸린 끝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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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 주변 도로가 수많은 차로 가득하다.

알코르=글·사진 허종호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이 개막 첫날부터 교통체증에 빠졌다.

2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주변에 많은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알라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알베이트 스타디움까지 미디어 셔틀버스로 1시간 5분이 걸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출발한 셔틀버스는 2시간 30분가량 걸린 끝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한 셔틀버스에선 운전기사가 경기장 주차장 진입로를 찾지 못해 주위를 맴돌았고, 50여 명의 취재진이 내려 경기장까지 2㎞가량을 걸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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