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우루과이전 전격선발...황의조 최전방

조성호 2022. 11.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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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이 안면 부상을 딛고 우루과이전에 전격적으로 선발로 나섭니다.

손흥민은 잠시후 저녁 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대표팀 선발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해 왼쪽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까지 받아 회복과 첫 경기 출전 여부가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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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이 안면 부상을 딛고 우루과이전에 전격적으로 선발로 나섭니다.

손흥민은 잠시후 저녁 10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대표팀 선발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해 왼쪽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해 수술까지 받아 회복과 첫 경기 출전 여부가 주목받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우고, 나상호가 손흥민과 함께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4-1-4-1 전술을 꺼낼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과 이재성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우영이 섭니다.

수비진에는 중앙에 김민재와 김영권, 좌우 풀백으로 김진수와 김문환이 배치되고 골키퍼는 김승규가 선발로 나섭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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