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항공사 여객기 모스크바서 비상착륙

홍영재 기자 2025. 1. 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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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사 유테이르 보잉 737-8GU 기종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승객 173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이륙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지난 3일에는 러시아 우랄항공의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후 엔진 고장이 발생하자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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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사 유테이르 보잉 737-8GU 기종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승객 173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이륙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유테이르 항공사는 비행 중 안정장치 표시가 꺼져 비상착륙을 결정했으며 순조롭게 착륙해 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서방의 제재로 항공기와 관련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러시아 우랄항공의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후 엔진 고장이 발생하자 회항했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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