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뷰 돌파했던 K-애니, 극장가 설 찾았다

▲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 NEW

한국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핑크퐁 아기상어'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으로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핑크퐁 아기상어'는 한국 동요 최초로 지난 2019년 1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2위를 기록하고, 20주 연속 진입했으며, 핑크퐁 음원 계정은 지난 2023년 7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을 돌파한 바 있죠.

이런 가운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파라마운트 계열 제작사이자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한 영화가 지난 2월 7일 개봉한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인데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렸는데, TV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원제: 베이비샤크 빅 쇼)>을 스크린으로 새롭게 옮긴 작품입니다.

이번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번째 극장판은 아기상어 '올리'가 새로운 도시로 떠나면서 겪는 모험기로,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바다를 위험에 빠트리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최고의 단짝 '윌리엄'과 함께 바닷속 평화를 지켜 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내죠.

여기에 미국 방송계 최대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상을 받은 알란 포맨이 감독을 맡았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지닌 핫한 스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믿고 듣는 막강한 성우진들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먼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 '엔하이픈(ENHYPEN)'은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10월 미국 6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치며 총 8만 5천여 팬을 만난 데 이어, 최근 빌보드 200 차트에서 미니 5집 'ORANGE BLOOD'로 2개월 이상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죠.

엔하이픈 멤버 7인(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은 이번 작품에서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발탁됐는데요.

바닷속 최고의 벨루가 아이돌 그룹이자 특수요원 '엔하이픈'으로 특별 출연하며, 멤버 모두 한국어 및 영어 더빙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캐릭터에 그대로 녹여낸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죠.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작품에서 OST '계속 헤엄쳐(Keep Swimmin' Through)'를 선보이며 멤버들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로 바닷속 세상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더합니다.

이어 투애니원(2NE1)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 씨엘(CL)은 기존 TV 시리즈 중 에피소드 '나만의 해초 댄스'에서 '샤키L'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OST '해초 스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번 극장판에서도 힙한 상어 '샤키L'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죠.

끝으로 화려한 성우진 라인업도 기대를 더하는데, 기존 TV 시리즈에서 더빙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장예나, 전태열 성우가 합류했습니다.

'올리'의 목소리를 담당한 장예나 성우는 지난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스즈메' 역할을 맡아 활약했고, '윌리엄'의 목소리를 맡은 전태열 성우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리즈에서 '스폰지밥' 목소리를 전담했죠.

이 밖에 유튜버 '쓰복만'으로 알려진 김보민 성우는 이번 극장판에 새롭게 합류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를 맡아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능숙하게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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