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푸꾸옥 마지막 날 제대로! 분위기 낸 끈 나시 꽃무늬 원피스 리조트룩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꽃무늬 끈 나시 원피스 리조트룩으로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을 제대로 즐겼다.

남규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Last night in Phu Quoc, Happy and lucky times”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아쉬임이 담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남규리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드러난 꽃무늬 끈 나시 원피스를 입고 라피아햇을 매치한 리조트룩으로 멋스러운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나섰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에 이어 4월 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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