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전거 여권' 정규사업 전환…탄소중립 여행 확산

김동철 2026. 4.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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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호응을 얻었던 '전주시 자전거 여권' 사업을 정규사업으로 확정·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 여권은 시민과 관광객이 지정된 자전거 코스를 여행하며 주요 방문지에서 인증을 기록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 탄소중립형 관광 콘텐츠다.

시와 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관광으로 연결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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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권 웹자보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호응을 얻었던 '전주시 자전거 여권' 사업을 정규사업으로 확정·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 여권은 시민과 관광객이 지정된 자전거 코스를 여행하며 주요 방문지에서 인증을 기록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는 탄소중립형 관광 콘텐츠다.

시와 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관광으로 연결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오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북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존 코스를 개편하고 신규 코스 3개를 추가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물 여권 없이도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온라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코스 인근 식당과 카페 등 제휴 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실물 여권은 선착순 700부 한정으로 배부된다.

정규 코스(1∼4코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올해 추가된 스페셜 코스 2개까지 모두 완주하면 인증서에 특별 스티커를 부착해준다.

오창환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는 "자전거 여권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전주의 매력을 발견하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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