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1일 야외 결혼식…공개연애 9개월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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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공개 연애 6개월 만인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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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주례와 축가 없이 진행됐으며 하객으로는 양가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용준형은 하얀색 턱시도를 입었다. 현아는 초미니 웨딩드레스에 빨간색 구두를 신은 채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약식을 하고 반지를 교환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공개 연애 6개월 만인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용준형 측은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이후 임신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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