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며느리에게 무신경+전화도 NO, 안 그러면 미움받아”(동치미)

김명미 2024. 10. 6.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임이 고부 갈등을 피하는 방법을 전했다.

이날 김용임은 '며느리에게는 무신경이 최고'라는 입장을 밝히며 "다 내려놓아야 된다. 며느리에게 전화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알아서 며느리가 한 달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 그리고 절대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야기도 안 한다. 집 비밀번호도 아예 모른다"며 "집에 가게 되면 '가게 됐다'고 전화를 한 후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용임이 고부 갈등을 피하는 방법을 전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고부갈등이 더 심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임은 '며느리에게는 무신경이 최고'라는 입장을 밝히며 "다 내려놓아야 된다. 며느리에게 전화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알아서 며느리가 한 달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 그리고 절대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야기도 안 한다. 집 비밀번호도 아예 모른다"며 "집에 가게 되면 '가게 됐다'고 전화를 한 후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임은 "요즘에는 그렇게 안 하면 미움받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