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52세 45kg' 자기관리 퀸! 초히트 커리어 빛난 숏패딩-미니스커트룩
가수 왁스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왁스는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츠와 패딩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모노톤 스타일이 미니스커트와 어우러지며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여기에 왁스가 선택한 숏패딩은 이번 겨울 시즌 유행하는 크롭 기장과 광택 있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발랄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이 조합은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겨울 패션의 정석을 자랑했습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입니다.